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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돈으로 보지 않는다 – 헬스 트레이너 조주희 대표, 분당구 삼평동 PT 스튜디오 열정의 성공 비결

판교 PT 스튜디오 열정의 조주희 대표, 차별화된 운동 철학과 회원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2년째 헬스 트레이닝 업계를 선도하다

김성준기자 | 기사입력 2024/10/15 [09:19]

사람을 돈으로 보지 않는다 – 헬스 트레이너 조주희 대표, 분당구 삼평동 PT 스튜디오 열정의 성공 비결

판교 PT 스튜디오 열정의 조주희 대표, 차별화된 운동 철학과 회원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2년째 헬스 트레이닝 업계를 선도하다
김성준기자 | 입력 : 2024/10/15 [09:19]

 

▲ PT STUDIO 열정 조주희대표의 모습  © PT STUDIO 열정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PT 스튜디오 열정'은 단순히 몸을 만드는 공간을 넘어, 건강 증진과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목표로 한 트레이닝 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스튜디오의 문을 연 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났고, 조주희 대표는 헬스 트레이너로서 독보적인 신념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 PT STUDIO 열정의 내부모습  © PT STUDIO 열정



조 대표는 1:1 파트너 트레이닝을 기본으로, 그룹 수업도 최대 2명까지만 소규모로 진행하며, 각 회원의 운동 필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 대표은 운동을 배우는 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 스튜디오만의 차별점을 찾는 것이 중요했다,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 “PT는 회원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시작 되어야 가장 효과가 좋다고 강조한 그는, 세일즈 압박 없이 회원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조 대표는 특히 트레이너와 회원 사이의 신뢰를 중요시한다. “트레이너는 많지만, 사람을 중요시 여기고 그 사람을 돈으로 보지 않는 트레이너는 드물다, 회원의 건강과 삶의 질을 진심으로 생각하며 운동을 지도하는 것이 스튜디오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말처럼, PT 스튜디오 열정에서 근무하는 트레이너들은 모두 미국 공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IFBB 카드 및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트레이너는 조 대표가 강조한 사람 중심의 철학을 실천하며,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PT STUDIO 열정의 내부모습  © PT STUDIO 열정



PT 스튜디오 열정의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체력 증진, 체형 강화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이 자주 겪는 고질적인 통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판교 지역 직장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거북목, 척추 측만, 고관절 문제 등 신체 불균형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 대표는 운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10년 전 제가 서현에서 트레이닝하던 회원이 디스크가 터진 후 여러 재활 전문 PT 샵을 다니며 큰 돈을 썼지만, 별 차도가 없었다, “제가 판교에서 PT 스튜디오 열정을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수원에서 다시 찾아왔고, 단 두 번의 세션만에 허리 통증이 완화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스튜디오 열정은 단순히 운동을 넘어서 회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회원과 레슨중인 조주희대표의 모습  © PT STUDIO 열정



조 대표는 운동을 단순히 몸을 만들기 위한 수단이 아닌, 삶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도구로 본다. 그래서 그녀의 스튜디오는 전형적인 세일즈 압박과는 거리가 멀다. “대부분 PT샵에서는 PT를 꼭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세일즈가 들어가지만, 저희는 그렇지 않다, PT는 회원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들어가야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도 PT 스튜디오 열정의 또 다른 매력이다. 조 원장은 회원들이 운동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가 중요하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핸드폰을 보며 수업 시간을 때우는 일 없이, 회원들의 건강과 필요에 맞춰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튜디오의 트레이너들은 2년째 한 번도 바뀌지 않고 모두 함께 일하며, 조 대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회원들에게 최상의 운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PT STUDIO 열정의 내부모습  © PT STUDIO 열정

 

조 대표는 앞으로 스튜디오를 더욱 확장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재는 소규모 PT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대형 피트니스 센터로 확장해 더욱 많은 회원들이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PT에 대한 일반적인 안 좋은 인식을 깨고,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젊은 사람들은 주로 외모를 위해 PT를 받지만, 오히려 나이가 드신 분들이 더 PT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70대는 더 이상 노인이 아니다.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있을 정도의 기초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녀는 유튜브나 지인을 통해 운동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단 한 번이라도 전문가에게 나에게 맞는 운동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PT STUDIO 열정의 외부모습  © PT STUDIO 열정

 

조주희 대표가 이끄는 PT 스튜디오 열정은 회원 중심의 맞춤형 운동 철학과 건강을 위한 진심 어린 지도, 그리고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운동을 통해 단순히 몸을 만드는 것을 넘어, 회원들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이 스튜디오는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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