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지구에 위치한 ‘수피아화실’은 성별, 나이, 직업에 관계없이 미술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취미미술 전문화실로, 성인을 위한 감성취미미술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미술작업을 통해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영화 ‘아가씨’, ‘마녀2’의 미술작품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미술 작업을 다양하게 알리고 있다. 또한, 어반스케치, 유화, 아크릴 등 미술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회원들이 미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박은미 대표는 “미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경험하면서 화실을 운영하게 됐습니다”며 “미술을 통해 잊고 있던 꿈을 다시 찾고, 사회적 교류와 자아성취를 이룰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었어요.”고 전했다.
수피아화실은 기초드로잉, 어반스케치, 유화 및 아크릴 등 다양한 정규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시 및 포트폴리오를 위한 전문가 과정도 지원한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미술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취미로 시작한 분들도 꾸준히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기초를 체계적으로 잡아주고, 각자의 개성과 목적을 파악해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기억으로는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 준비와 전시 기간 동안 회원들의 열정과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어요. 또 회원들이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하고, 미술대학원에 편입하거나 유학을 가는 등 미술을 통해 큰 성과를 이루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해요”라고 덧붙였다.
수피아화실은 앞으로도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더 많은 지역에 유니크한 작품 세계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박 대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고 전했다.
수피아화실은 미술을 통해 개인의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미술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고 행복해진 회원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회원들의 열정과 성취를 지원하는 것이 수피아화실의 가장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피아화실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회원들이 미술을 통해 자아를 표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수피아화실은 미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나누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미술의 즐거움을 전파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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