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준대표가 강사진들과 소통하고 있다.  © 매경파이낸스

유아 체육 강사 파견 전문 업체와 유아 체육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늘해랑에듀케이션컴퍼니가 최근 시니어 특별활동 프로그램 수업으로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늘해랑시니어에듀케이션은 "좋은 병원, 비싼 약보다 자발적인 활동과 웃음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라는 사훈 아래, 어르신들과 즐겁고 건강한 추억을 쌓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중이다.

"저희는 신체, 인지, 음악, 미술 프로그램 등 52가지가 넘는 교구를 이용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신체 프로그램은 스트레칭과 활동 교구를 활용해 신체 기능 향상을 도모하며, 인지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 기능 향상과 소근육 활동에 중점을 둡니다. 음악 프로그램은 악기 활동과 노래를 통해 행복감과 긍정적 심리 증진을 목표로 하고, 미술 프로그램은 긍정심리미술치료와 결과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우울감 감소와 성취감을 높이는 데 집중합니다." 배성준대표의 말이다.

어르신들과 손주, 손녀 같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젊고 활발한 에너지를 가진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고 한다. 체계적인 교육과 풍부한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고, 또한 주간 보호 센터와 요양원 등에서 어르신들의 신체적, 인지적 능력에 개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많이 화를 내고, 죽기 직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표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한 평생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께 한 번 더 찾아뵙고 연락을 드리면 어떨까요?" 라고 배성준 대표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