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까지 맞춤 힐링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뷰티샵' 구로구 오류동 '블루뮤즈' 허미나 대표글로벌 화장품 경력과 고객 맞춤형 케어로 신뢰를 쌓아온 뷰티 전문가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프라이빗 토탈 뷰티샵 '블루뮤즈‘를 운영하는 허미나 원장은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왁싱, 속눈썹 펌 및 연장, 피부 관리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뷰티 서비스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장인들을 위해 밤 12시까지의 예약 가능 서비스는 퇴근 후에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블루뮤즈는 ‘아름다움 속의 강인함'을 신념으로 삼고 있다. 그녀는 ‘사막의 장미’ 아데니움 오베숨에서 이 신념을 따왔다고 설명하며, "시간과 경험을 통해 고객들도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힘과 강인함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저와 같은 새로운 길을 찾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블루뮤즈가 그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허미나 원장은, 품질관리 컨설팅 회사에서 경력을 시작하며 병원성 미생물 관리와 위생에 대한 철저한 지식을 쌓았다. 이후 화장품 브랜드에서 연 매출 2,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파트를 담당하면서, 국제적인 뷰티 프로젝트와 행사 기획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녀는 “성공적인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더 지속 가능하고 독립적인 미래를 준비하고자 블루뮤즈를 시작하게 됐다”고 창업 배경을 밝혔다.
블루뮤즈의 공간은 따뜻하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피아노 선율로 채워져 있으며, 고객들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처로 자리 잡고 있다. 그녀는 "고객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중요한 역할이에요"라고 설명했다.
고객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허미나 원장은 "고객들이 ‘또 올게요’라는 말을 해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고객님들의 신뢰와 피드백이 블루뮤즈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고객들에게 받은 따뜻함을 사회에 나누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이며, 앞으로도 나눔의 철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 블루뮤즈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뷰티 교육 서비스 활성화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허미나 원장은 "블루뮤즈에서 고객들이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저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instagram.com/bluemuse_beauty 에서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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