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옥 대표 (사진=뷰티윤)

서울 신당역 텐즈힐몰에 위치한 '뷰티윤'은 단순한 네일샵을 넘어 고객과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윤옥 원장은 창의적 네일 아트 디자인과 세심한 고객 케어, 그리고 사회적 기여를 통해 뷰티 산업에서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이곳은 네일 아트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개성을 존중하고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공간으로, 그녀의 뚜렷한 경영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매장 전경 (사진=뷰티윤)

이 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을 구상하는 시간은 그녀에게 영감을 주었고, 이를 네일 아트로 승화시키며 창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저는 항상 예술적 감각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과 자신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네일 아트는 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한 매개체였어요."라고 말하며, 고객의 손끝에 그려지는 디자인 하나하나가 자신만의 예술작품이라고 강조했다.

네일아트 전문 기술강사로도 활동중인 이윤옥 대표 (사진=뷰티윤)

‘뷰티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각 고객의 개성을 존중한 맞춤형 디자인이다. 이 원장은 “저희는 고객님들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그분들만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을 구상합니다. 저희 샵은 고객이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와 감정을 손끝에 담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세심한 접근 덕분에 '뷰티윤'은 단골 고객층을 확보했으며, 멀리서도 찾아오는 고객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녀는 그 때문에 매장을 24시간 운영한다고 한다.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개성을 고려하는 이윤옥대표의 네일아트 (사진=뷰티윤)

그녀는 네일 아트를 단순히 미적인 가치로만 접근하지 않고, 고객의 내면을 반영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예술적 표현뿐 아니라, 고객의  기분과 심리 상태를 고려해 디자인을 구성하는 것이 그녀의 강점이다. "네일 아트는 단순히 예쁘게 꾸미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자신감을 고양하고 그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수단입니다."라고 설명하며, 네일 아트를 통해 고객의 내면과 외면을 함께 치유하고자 하는 의도를 밝혔다.

입술케어 (사진=뷰티윤)

‘뷰티윤’의 인테리어 또한 이 원장의 예술적 감각을 반영하고 있다. 그녀는 고객들이 네일 시술을 받는 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아늑하고 감각적인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간 자체가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은 고객들이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고객들이 이곳에 오는 순간부터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공간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네일 시술이 마치 휴식의 시간처럼 느껴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반영구 화장 (사진=뷰티윤)

특히, 이 원장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는 네일 아트라는 재능을 통해 조금이라도 사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그녀는 밝혔다. 이러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뷰티윤'은 단순히 네일 아트 샵 이상의 의미를 가진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발각질 케어 (사진=뷰티윤)

또한, 이 원장은 네일 아트 외에도 반영구 화장, SMP(두피 케어)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는 단순한 네일샵을 넘어, 종합적인 뷰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그녀는 "고객분들께서 저희 샵을 통해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받으시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으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하며, 고객 만족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이윤옥 대표 (사진=뷰티윤)

'뷰티윤'은 그동안 쌓아온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네일 아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창의적인 디자인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저희는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개성을 존중하며, 그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밝혔다.

플로리스트로도 활동중인 이윤옥 대표는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소한의 재료비를 받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드린다고 한다. (사진=뷰티윤)

이 원장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네일샵을 만드는 것이다. 그녀는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뷰티윤’이 단순한 뷰티샵 이상의 가치를 지닌 공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네일샵으로서, 고객분들께 더 많은 행복을 드리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제 꿈입니다."라고 강조하며, 그녀의 뷰티 철학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윤옥 원장의 진심과 열정은 '뷰티윤'을 단순한 뷰티샵이 아닌, 예술적 감각과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instagram.com/beautyoon__/ 에서 얻을 수 있다.

<매장위치>

서울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몰 1187호(gs프레쉬 옆)

https://naver.me/G1FjIX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