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김승범 대표, 온라인 금은방 '153골드 순금 전문점' 으로 업계 선도: ‘고객 신뢰와 빠른 대응이 성공의 비결’서울 종로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153골드 순금 전문점' 의 김승범 대표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던 24K 순금 목걸이 팔찌 반지 온라인판매로의 성공적 전환 이끌어 153골드 순금 전문점은 20년 이상의 귀금속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귀금속 전문 브랜드다. 김승범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과 백화점 입점을 통해 쌓은 풍부한 경력을 토대로, 온라인 시장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인식하고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현재 153골드 순금 네트워크는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순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뛰어난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귀금속을 판매한지 5년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한 건 최근 2년정도이다. 김 대표는 “온라인으로 순금을 판매하는 일이 처음에는 도전적이었지만, 온라인시장의 잠재력을 보며 과감하게 뛰어들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온라인 몰 운영의 차별점을 설명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김승범 대표가 강조한 153골드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20년가까운 귀금속 업계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한 빠른 대응 능력이다. 김 대표는 오프라인 금은방, 다년간의 공장 근무 경험을 통해 업계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공장 사장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오더를 진행하고,중간 단계를 생략해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이 나왔을때도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죠”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신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기까지는 1년이 넘게 걸리지만, 김 대표는 직접 공장에서 제품을 핸들링하고 빠르게 판매 루트를 구축해 남들보다 앞서 신제품을 시장에선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고객들에게 항상 최신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큰 경쟁력이 된다. 온라인 귀금속 판매는 고가의 상품을 고객에게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김승범 대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안전 배송 및 보험 배송을 철저히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배송 중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고 들었지만, 요즘은 배송 과정이 투명해졌고CCTV 및 기록 시스템 덕분에 사고 발생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고가의 상품을 판매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김 대표는 처음 온라인으로 150만 원, 200만 원짜리 결제가 들어왔을 때의 신기한 경험을 회상하며 “얼굴도 보지 않고, 목소리도 듣지 않고 고가의 귀금속을 판매하는 것이 처음에는 굉장히 신기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웠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몇 백만 원에서 수 천만 원에 달하는 귀금속을 주문하는 고객들이 전화를 받지 않거나, 배송지에 물건을 두고 가달라는 요청을 받을때는 난감함을 느꼈다고 한다. “몇 백만 원짜리 귀금속을 주문한 고객이 전화를 받지 않으면 택배 기사님과 함께 난처한상황에 빠지곤 합니다. 심지어 몇 천만 원짜리 물건을 문 앞에 놓고 가달라는 요청도 있었죠. 그럴 때는 마음이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그런 물건은 주로 제가 직접 전달합니다”라며 온라인 판매에서의 어려운 점을 토로했다. 김 대표는 종로에서 사업을 운영하지만 경기도 가평에서 출퇴근을 한다. ITX 고속 전철을이용해 1시간가까이 걸리지만, 그에게는 가평과 종로를 오가는 생활이 익숙해졌다. 가평에 거주하는 한 고객이 귀금속을 주문하자, 김 대표는 직접 배달을 나선 적도 있다. “그 고객은제가 직접 귀금속을 가져다주자 놀라시더군요. ‘가평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느냐’며 신기해하셨습니다. 고객과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순간들은 항상 특별합니다”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이를 통해 신뢰를 쌓고 있다. 얼굴을 보고 직접소통하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온라인으로 확장된 사업의 편리함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승범 대표의 사업에는 나눔의 철학이 깊게 배어 있다. 그는 어려운 시절에도 기부를 통해베푼 만큼, 사업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는 경험을 공유했다. “과거에 경제적으로 힘들었을때, 아내가 저 몰래 기아대책 기구에 50만 원을 기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생활비도 빠듯했기에저로서는 조금 난감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그날 오후 손님들이 찾아와 그 몇 배의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그 이후로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사업을 하면서도 남을 도우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온라인 귀금속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14K, 18K 합금 제품의 인기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순금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그는 "순금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신제품을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며 미래를 내다보았다. 김승범 대표가 이끄는 '153골드 순금 네크워크'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귀금속 전문 온라인 몰이다. 인터넷 평균 평점이 5점 만점중에 무려 4.95에 달하는건 고객과의 신뢰 덕분이다.그는 오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한 빠른 대응력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그는 고객들과의 신뢰를 이어가며,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더욱 성장할 계획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현재의 위치에 오기까지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특히 기독교인인 그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기에 지금 사업을 영위할수 있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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