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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빙기 청소의 새 기준, 청소 전문업체 '이끌림' 김선오 대표가 제시하는 친환경 솔루션

제빙기 청소부터 커피머신 청소까지, '이끌림'이 선도하는 전문 청소 서비스

한한나기자 | 기사입력 2024/10/05 [11:30]

제빙기 청소의 새 기준, 청소 전문업체 '이끌림' 김선오 대표가 제시하는 친환경 솔루션

제빙기 청소부터 커피머신 청소까지, '이끌림'이 선도하는 전문 청소 서비스
한한나기자 | 입력 : 2024/10/05 [11:30]

김선오 대표 (사진=이끌림)

 

경기도 구리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어컨, 제빙기, 커피머신 청소 전문업체 이끌림을 운영하는 김선오 대표는 홈케어 사업에서 시작해 현재 카페케어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에 60여 개의 지점을 운영 중인 이끌림은 청소와 교육사업을 통해 가전기기 분해 청소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김 대표는 청소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는 제빙기 청소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과 협력업체 모두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청소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이끌림


이끌림은 처음에는 가정 내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케어 사업으로 시작됐다. 김 대표는 "이제는 카페에서 필요한 제빙기, 커피머신, 에어컨 등 다양한 기기들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카페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전국에 약 60개의 지점이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새로운 교육생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이끌림


김 대표는 특히 제빙기 청소와 카페 기기 관리를 사업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제빙기는 청결 관리가 매우 중요한 기기입니다. 얼음은 직접 섭취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빙기 내부의 위생 상태는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됩니다. 이끌림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청소를 제공합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사진=이끌림


김 대표는 여러 직업을 거쳐 현재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전에는 보험회사 법인 영업을 했고, 지점 운영까지 맡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퇴사율이 높아 힘든 과정을 겪었고, 개인 사업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사업을 진행했지만, 너무 많은 어려움이 있어 함께 할 협력업체들을 모아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이끌림


이끌림의 비즈니스 모델은 상하관계의 가맹점 방식이 아닌 협력관계를 강조한다. 김 대표는 "저희는 프랜차이즈가 아닙니다.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협력관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혼자 사업을 진행하던 분들이 협력업체로 모여 서로 돕고, 큰 프로젝트가 있을 때 함께 참여하며, 1년에 한두 번씩 모여 격려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이끌림


이끌림은 다른 청소 업체들과 차별화된 요소로 친환경 제품 사용을 내세운다. 김 대표는 "많은 청소 업체들이 화학약품을 사용하지만, 저희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합니다. 청소 후에도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얼음과 커피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얼음과 커피는 우리가 직접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한 청소가 중요합니다. 이끌림은 가족 같은 마음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끌림


그는 또한 "저희가 사용하는 약품은 친환경 약품 총판으로부터 제공받아, 인체에 해롭지 않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청소를 진행합니다. 이는 다른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큰 경쟁력이 됩니다"라며 이끌림의 차별성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끌림의 향후 계획에 대해 "이끌림은 제빙기 청소뿐만 아니라 제빙기 임대, 설치, A/S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제빙기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통해 제빙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세스코와 같은 방역 전문 브랜드를 롤모델로 삼아, "제빙기 청소라면 이끌림이라는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이끌림


"세스코가 방역과 해충 관리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듯, 이끌림도 제빙기 청소와 관리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제빙기 청소부터 렌탈, A/S, 설치 등 제빙기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끌림은 전국 60여 개의 협력업체와 함께 협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점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협력업체들은 각각의 사업체로 독립적으로 운영되지만, 서로의 사업을 돕고 지원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협력업체끼리 주문을 주고받을 때, 동일한 비율의 마진을 주고받으며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이끌림


이와 더불어 김 대표는 "이끌림의 교육을 통해 청소 기술을 습득한 교육생들은 개인 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합니다. 청소 사업에 진입하려는 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이끌림이 청소한 제빙기와 커피머신은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가족이 먹는 얼음과 커피처럼 안전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고 전하며,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그는 "청소는 단순한 청결 유지가 아니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특히 세탁기나 에어컨과 같은 가전제품의 경우, 오염된 공기를 계속 흡입하거나 오염된 옷을 입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청소가 필수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선오 대표는 마지막으로 "이끌림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청소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믿고 맡겨주시면 전국 협력업체에서 책임지고 관리해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저 자세한 정보는 https://www.instagram.com/ekkeulrim_care/ 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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