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중한 차를 위한 세심한 케어, 강서구 방화동 '에이플러스디테일링 방화점'의 차별화된 서비스“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에이플러스디테일링'은 기존의 디테일링 샵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김지민 대표는 단순히 차량의 외관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차량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곳은 실내에서 안전하고 철저하게 세차를 진행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춰 광택, 유리막 코팅 등 다양한 디테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대표는 과거 블랙박스 설치와 선팅 작업을 해오며 자동차 업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차량 외관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디테일링 업계에 도전하게 되었다. 특히 실내에서 진행되는 디테일링 서비스는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맡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에이플러스디테일링은 가격 책정에 있어서도 특별하다. 김 대표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을 제시하여, 단순한 한번의 거래가 아닌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할 때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추가 비용을 최소화하며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대표는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공항 근처에 새로운 지점을 열어 여행객들이 차량을 맡기고 여유 있게 세차 및 디테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1층에서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2층에서는 고객들이 커피를 즐기며 작업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더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지민 대표는 경영 철학으로 "당장 내 앞에 있는 손님 한 명이 가장 소중하다"는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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