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판타스틱 캠프닉>은 4천평 규모의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인 캠프닉장이다. 정왕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근교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방문객들은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다. 많은 애견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캠프닉장은 차박 및 오토캠핑이 가능한 사이트와 캠핑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5사이트), 자연 속 호텔로 이용할 수 있는 카택호텔존(4사이트), 당일 물놀이 및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평상 및 테이블존(100사이트), 밀짚야자 테이블존(45사이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자는 "아름다운 자연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재충전의 장소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판타스틱 캠프닉>은 다른 캠핑장과 차별화된 요소들을 제공한다. 넓은 사이트와 소나무숲의 장점을 살려 4계절 내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불멍과 물멍, 200평 규모의 물놀이 시설, 에어바운스, 애견인과 반려견 동반 캠핑,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다. 천연 잔디 마당에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인근에는 낚시터와 골프장이 있어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차별화된 점은 도심 속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캠퍼뿐만 아니라 아이, 어른, 반려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솔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특징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기억으로는 글램핑을 즐기던 아이가 "여기서 살고 싶다"며 집에 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본 일화를 꼽았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편리한 시설과 다양한 활동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이경호 대표는 "캠핑장을 단순히 캠핑을 하는 곳이 아니라, 소통의 장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애견 카페를 만들어 넓은 잔디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뛰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도 밝혔다.
이 대표는 "캠핑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캠핑 장비가 없어도 자연을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고객들에게는 "판타스틱 캠프닉을 함께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놀고 먹고 자자'는 슬로건처럼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시흥 판타스틱 캠프닉은 도심 근교에서 자연 속 캠핑과 다양한 레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캠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곳은 캠핑과 소통, 힐링의 장소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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