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진관동에서 차량 외형 복원 전문점 '차가모이다'를 운영 중인 천병만 대표는 차량 복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2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차를 고치는 것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가모이다'는 고객들이 마치 친근한 멘토와 함께 차 수리를 맡기는 것처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천 대표는 “차량 수리를 맡기러 오는 고객이 기계적인 요소에 대한 두려움 없이 편안히 상담을 받고, 최소한의 스트레스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차가모이다'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 차가모이다  © 차가모이다

천 대표가 강조하는 '차가모이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고객 중심의 편리성이다. 일반적으로 차량이 고장 나면 고객은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고, 차량을 맡길 스케줄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는다. 그러나 '차가모이다'에서는 이 모든 과정이 대표 직통모바일전화 한 통으로 해결된다. 늦은 저녁이나 주말에도 입고가 가능하고, 고객의 스케줄에 맞춘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천 대표는 “마치 친구가 도와주러 오는 것처럼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을 편하게 맡길 수 있도록 하고, 복잡한 절차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  © 차가모이다

차량의 상태와 예상되는 비용, 소요 시간 등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설명하는 것도 '차가모이다'만의 차별점이다. 천 대표는 일부 업체들이 파손 부위를 축소해 입고를 유도한 뒤, 작업 후 추가 비용을 청구하는 사례가 많음을 지적하며, 고객에게 모든 정보를 오픈하고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예상되는 추가 비용까지도 미리 안내해 고객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신뢰 덕분에 고객들의 불만이나 분쟁이 거의 없다”고 자부했다.

▲ 사진  © 차가모이다

 '차가모이다'는 은평뉴타운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 차량 외형 복원 전문점이다. 천 대표는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단순한 동네 덴트집으로 오해할 때도 있지만, 실제로는 본 작업장의 이동과 함께 수리,작업 착수시엔 센터급의 장비와 작업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는 “작업 환경은 동네의 작은 가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작업 결과물은 센터와 동일한 장비와 기술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천 대표는 센터 출신으로, 그의 작업 방식은 수리금액은 동네골목 금액이지만 퀄리티는 센터와 동일하게 출고가 될수 있게 심혈을 기울인다 라고한다

▲ 사진  © 차가모이다

이렇게 '차가모이다'는 비교적 센터 대비 낮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운영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차주분들께 케쉬백의 선물같은 개념으로 서로 상생하는 구조라 하였다. 소비자와 업체 양쪽 모두 합리적인 도움을 주고받는 구조라고 볼수 있다.

천 대표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대비 센터급 퀄리티의 수리를 받게 되면서 큰 만족감을 느끼고, 동네 주민들도 구멍가게 같은 친근한 분위기와 함께 높은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불법적인 저가 작업을 요구하는 일부 고객들이 가끔 찾아오시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 그렇게 해드릴수 없은 이유등에 대해 설명드리고 가격과 작업 수준에 대해 명확하게 안내하고, 그에 맞는 부담없는 적합한 공정축소방식의 작업을 추천드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 사진  © 차가모이다

 차량 외형 복원업계에서는 흔히 차주들이 추가 비용 청구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천 대표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 시작 전에 모든 가능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만약 추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사전에 알린다. 그는 “저희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드리고, 작업을 진행하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 꼭! 미리 말씀드리기 때문에, 고객들이 부담을 덜 느끼고 신뢰를 보내주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고객 중심의 정직한 접근 방식은 차주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도 증명되고 있고 최근 운영기간내에 6번까지도 '차가모이다' 를 내방해주시고 계시는 고객분들까지도 계시다라고 하였다.

▲ 사진  © 차가모이다

 천 대표는 고객이 본인의 차량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서 최대한 솔직하게 소통하며, 고객이 향후 차량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저희는 고객들이 더 이상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밝혔다.

▲ 사진  © 차가모이다

 천대표는 현재 차가모이다의 편리성과 친근한 분위기를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은평뉴타운을 시작으로 운영한 차가모이다는 우선적으로 가맹점 시도가 있었고, 운영 특성상 소비자분들의 수요와 공급의 코드를 맞추는 분석이 조금 미흡하여 운영확장을 시도하고자 했던 계획을 멈추고, 고객상권분석에 조금더 전략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있다.

▲ 사진  © 차가모이다

천 대표는 “향후 여건이 맞는 지역을 선정해 조금 더 명확한 고객니즈에 맞춘 서비스 확장을 고려 중이며, 좀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스트레스 없는 차량 복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 사진  © 차가모이다

그는 “차량 복원에 대한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단순히 수리 서비스를 넘어 한분한분께 친구같은 멘토로 누구나 가까이서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는 곳으로 '차가모이다'를 이용할수있게 하고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 사진  © 차가모이다

'차가모이다'는 고객이 자신의 차량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특허전문업체'이며 각종 차량외형복원도색 자격증등을 보유한 천 대표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

▲ 사진  © 차가모이다

차가모이다에 대한 더 자세한 자료는 https://m.blog.naver.com/chagamoida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