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희 대표가 전하는 플라잉요가의 힘! 당진센터 ‘버터필라잉요가&필라테스’에서 몸과 마음의 평화를 일구다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플라잉요가의 매력을 전하는 윤수희대표의 건강과 아름다움의 성공이야기
‘밝고, 쾌활했다.’
당진센터에서 만난 윤수희대표의 프로필이다. 금방 알 수 있었다. 그에게 긍정에너지를 넘치게 만든 건 바로 플라잉요가다. 당진센터 '버터플라잉요가&필라테스'는 일반적인 운동 공간이 아닌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다. 윤수희대표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요가와 플라잉요가의 매력을 (원)동력으로 센터를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공(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요가를 시작한 계기와 이후 여정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했다.
“저는 원래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형입시학원에서 국어강사로 활동했어요. 그런데 결혼하면서 당진에 왔고, 큰 전환점을 맞았죠. 임신과 유산, 출산과 육아를 겪으면서 건강악화와 비만 때문에 요가를 시작했어요. 난생 처음 요가를 하면서 요가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두통, 비염, 천식, 변비, 불면증, 각종 통증, 스트레스와 신경과민, 염증과 비만 등은 당연한 삶의 동반이라고 여겼습니다. 우리 모두 서너 개쯤 이러한 증상을 견디며 살아가지 않나요? 마치 생활의 일부인양 꼬~옥 끌어안고 말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왕성한 활동력과 까다로움 때문이었을까요? 저 역시 이 모든 걸 안고, 받아들이며 전투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요가를 통해 복합적인 현대인의 질환을 다스리게 되면서 삶이 완전히 달라졌죠.”
요가와의 만남은 그녀의 삶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신성대학교 레저스포츠과에서 인간의 정신작용과 신체를 공부하며 체계적인 생명활동시스템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요가 강사로 활동하며 더 깊은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플라잉요가를 접하면서 그는 요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플라잉요가는 요가와 서커스가 결합된 독특한 운동이에요. 근력을 강화하면서 유연성 향상과 순환 개선까지 가능하죠. 특히 체내의 노폐물을 쪼개고, 유기적으로 몸을 감싸는 근막과 근육 사이의 협착을 풀어내는 효과는 정말 독보적이라 할 만 합니다. 대체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을까 궁금해요.”
윤대표는 회원 개개인의 신체 상태와 목표를 고려해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저희 센터는 저렴한 가격으로 회원을 유인하고 적당히 운동 모션을 재생하거나, 강사의 기량이나 선보이는 곳이 아닙니다. 저희 센터 강사님들은 최소 몇 년 이상 플라잉요가를 수련하신 분들이고, 수련시퀀스는 회원의 약점을 점검, 평가하고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회원으로 60대의 어느 회원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처음 오셨을 때, 나이가 많아도 할 수 있냐고 물으셨어요. 생년월일을 적으실 때 주저하셔서 기재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렸죠. 첫 수련 때는 중간에 나가실 정도로 힘들어하셨어요. 창백한 얼굴로 누워 계시다가 귀가하셨죠. 그 이후 일주일 정도 결석하셨고, 몇 달 동안 제 수련에는 참여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해먹을 타셨고, 나중에 들은 말씀이지만, 플라잉을 위해 PT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플라잉을 못한다는 게 속상하셔서, ‘이놈의 걸 기어이 해 보이겠다’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이제는 모든 수련에 자유자재로 참여하시며, 고난도 동작도 계속 도전하시고 계세요. 얼마 전에는 숙련자나 젊은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도립 후굴 자세를 성공하셨습니다. 불과 6개월만입니다. 직접 말씀드린 적은 없지만, 존경과 응원을 항상 보내드리고 있어요.”
윤수희대표의 센터 운영에 대한 철학은 분명했다. 윤대표는 요가를 통해 변화한 자신의 삶을 회원들에게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분명한 것은 저희 센터의 목표가 회원모집은 아닌거죠! 당연히 회원모집은 본질적으로 어느 센터의 목표도 될 수 없습니다. 목표는 ‘변화의 성공’입니다. 회원들께 안전하게, 좋은 메이트와 마음껏 운동하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드리고 싶어요. 저 또한 계속 공부해서 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회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수련을 통해 잠을 잘 자게 되거나, 무릎이나 허리, 어깨 통증이 줄어드는 회원들을 보면 정말 보람을 느껴요. 운동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윤대표는 “고려대학교 스포츠의학과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어요. 이 센터를 기반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건강과 아름다움을 일구어낼 수 있도록 작게라도 도울 수 있는 강사이자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죠. 이 공간이 정확한 색깔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신뢰받고 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꿈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독자들에게 건강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기상 직후나 취침 전 침대에서, 그에 더하여 각자에게 허락되는 가장 고요한 시간을 골라 하루 세 번 이상 알람을 설정하세요. 반드시 알람을 맞추고, 단1분이라도 진지하게 호흡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양과 수분과 수면을 관리하고 챙기는 것처럼 일삼아 호흡을 관리하고 점점 더 깊고 효율적인 호흡을 이루어 가시길, 반드시 코로 마시고 코나 입으로 내쉬면서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호흡은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에요. 어떤 상상하시든 누구의 상상보다 강력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스스로의 변화에 놀라실 거예요.”
당진센터 '버터플라잉요가&필라테스'는 삶의 변화를 이끄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윤수희대표의 깊은 철학과 열정, 그리고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 그리고 자신감을 되찾기를 기대한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utterflyingy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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