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당동 ‘임선생의 최강수학 주산암산학원’ 임희영 원장, ‘주산 암산으로 두뇌개발과 수학 영재교육 선도’주산으로 익힌 암산 실력, 수학의 자신감으로 이어지다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임선생의 최강수학’을 이끄는 임희영 원장은 약 20여 년의 교육 경력을 바탕으로 주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 개발과 수학 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 임 원장은 2002년 처음 주산암산을 교육에 도입한 이후 현재 초등부와 중등부에 걸친 폭넓은 커리큘럼을 갖추며 학원을 성장시켜 왔다. 특히 6세부터 시작하는 주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숫자 감각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초등 수학까지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커리큘럼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까지 키워주는 학습법으로 주산암산 교육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다.
임 원장이 주산암산 교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이의 수학적 흥미를 돕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당시 6세였던 큰아이가 숫자와 계산에 관심을 가지도록 돕기 위해 주산을 가르치기 시작했다”며, “결과적으로 주변 아이들까지 함께 배우게 되었고,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는 것을 보며 주산 교육이 가진 잠재력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후 2003년부터는 지역 유치원의 방과 후 수업에 주산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천안과 아산 지역의 초등학교들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갔다. 현재 임 원장이 운영하는 학원과 협회 주산암산 프로그램을 통해 주산을 접하는 학생 수는 수천 명에 이른다.
임 원장은 단순히 지역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주산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나노주산암산교육협회' 충남 본부장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주산암산의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전파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나가며, 전국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통해 매년 수백 명의 학생들이 주산암산 경시대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임 원장은 “매년 6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주산암산 경시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학습한 내용을 직접 성취감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큰 보람”이라며, “아이들이 수학을 두려움 없이 좋아하게 되면서 자신감과 문제 해결력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임선생의 최강수학’은 소수 정예 수업 방식으로 운영되어 개별 학생들의 학습 스타일과 학년에 맞춘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다. 학원은 한 반당 6명 정원을 유지하며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에서는 주산연산반, 교과내신대비반 등으로 수업이 세분화되어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각자의 학습 목표에 맞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임 원장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 없이 문제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라며 “주산을 통해 익힌 암산 실력은 아이들이 기초 연산을 탄탄히 다지게 하고, 이후 복잡한 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자신감을 준다”고 밝혔다.
학원에서 학생들은 천 단위에서 10만 단위까지 숫자를 암산으로 빠르게 계산하는 훈련을 거치며 연산 실력을 쌓아간다. 이러한 훈련은 수학 실력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심화된 수학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주산 교육을 통해 기른 수리 감각은 학생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가며 접하는 심화 수학 문제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학원 학생들이 실제로 수학 상위권을 유지하며,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쌓아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임 원장은 주산암산이 단순한 수학적 연산을 넘어 두뇌 개발과 창의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믿는다. 주산암산을 배우는 과정에서 손을 사용해 숫자를 다루며 아이들의 손끝 감각이 발달하고, 이는 두뇌 활동을 자극해 기억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우는 효과를 발휘한다. 그녀는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산암산을 통해 논리력, 집중력, 기억력이 함께 향상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특히 임 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성과를 실감할 수 있도록 수시로 작은 경시대회와 학습 결과물 발표회를 열어 학습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자부심을 느끼는 아이들은 더욱 즐겁게 주산암산 학습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주산암산 교육을 통해 수리 능력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자체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것이 그녀의 교육철학이다.
20년간의 주산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임선생의 최강수학 주산암산학원은 이미 천안 내 명문 주산암산 학원으로 자리 잡았다. 임 원장은 앞으로도 주산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녀는 “수학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과목이 아닌,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과정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주산암산 학원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선생의 최강수학 주산암산학원’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학원이 아닌, 아이들의 두뇌 개발과 창의성 향상에 깊이 기여하는 학습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천안 불당동 지역 사회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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