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아트앤하트 구리갈매애비뉴 미술학원: 자존감과 창의력, 사회성을 키우는 새로운 미술 교육의 장김미숙 원장의 창의적인 교육 철학과 아이들을 위한 미술 교육의 새로운 접근법
'아트앤하트 구리갈매애비뉴 미술학원'은 단순히 미술 테크닉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력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학원의 김미숙 원장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미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 원장은 전시그래픽 디자이너겸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고 전시 기획과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다년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사고를 중시하는 독창적인 교육 철학을 실현하고자 한다.
김미숙 원장이 운영하는 '아트앤하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약 400개의 교육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미술 교육 기관이다. 그중에서도 김 원장은 구리 갈매애비뉴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저희 학원에서는 3세에서 13세까지 발달단계에 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토들러스텝인 3세에서 5세까지의 아이들은 자율성과 자존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존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 키즈스텝인 5세에서 7세 아이들은 창의력이 폭발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4가지 영역(아트, 하트, 브레인, 플레이)의 창의적인 수업에 집중하고,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주니어스텝인 7세에서 13세 아이들에게는 리더십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협업활동으로 공감, 소통 능력을 길러주는 수업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라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김 원장은 아이들에게 기술적인 테크닉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바탕으로 미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미술은 단순한 기술로만 그려지는 게 아니에요.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즐거울 때, 그림도 더 발전하고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학원에서는 아이들이 미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작품을 미술대회가 아닌 전시회에 출품하여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복나누기 비엔날레>를 개최해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힘쓰고 있다.
싱가포르의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어린이 과학관과 박물관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전시관 그래픽 작업을 다수 진행한 그녀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요구를 파악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미술 교육을 병행하게 되면서 더 진일보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미술 교육에서도 공간 감각과 색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학원에서는 평면 작업과 입체 작업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을 하게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작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녀는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미술 기법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만의 개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요즘 세상에서는 답을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AI가 많은 부분을 대신해 주기 때문에 이제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어요. 저희 학원은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구성하고, Number1이 아닌 Only1이 되기 위한 인재를 키워주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원장은 특히 아이들이 미술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아이들이 미술을 하다보면 '하기 싫어요', '엄마 보고 싶어요'라고 말할 때가 있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미술을 즐겁게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죠. 그래서 반복적인 작업이나 기술을 강요하기보다는, 다양한 재료와 다양한 영역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녀는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김 원장은 아이들이 그림 그리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술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그리기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자신감을 찾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미숙 원장은 앞으로도 학원을 더욱 발전시키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미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을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학원을 확장하고 싶습니다. 특히, 미술을 지루하게 느끼지 않고, 흥미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배우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미술과 임산부를 위한 태교미술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원장은 또한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아이들이 미술 대회에서 상을 타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자존감과 창의력을 키워가며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김미숙 원장이 이끄는 '아트앤하트 구리갈매애비뉴 미술학원'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창의력과 자존감, 시회성을 키워주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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