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흥 새로손해사정 김다스리 손해사정사  © 새로손해사정

용인 기흥구청 인근에 자리한 ‘새로 손해사정’. 이곳에서는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전문적인 손해사정 서비스가 펼쳐지고 있다. 김다스리 손해사정사는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험 분쟁을 해결하며, 매일같이 최선을 다해 고객의 권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김다스리 손해사정사는 독립 손해사정사로서 보험 소비자의 입장에서 일하고 있다. “독립 손해사정사란 특정 보험사에 소속되거나 사건을 받지 않은 채 독립적인 위치에서 보험소비자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상을 위해 일하는 손해사정사를 말해요.” 그녀는 독립 손해사정사의 역할을 설명하며, 교통사고, 산재, 배상책임사고 등 다양한 상해나 질병 관련 보험 분쟁에 있어서 정보의 비대칭 속 약자인 보험소비자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전문적으로 돕는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 직업이지만, 그녀는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새로손해사정 위치. 기흥구청 인근에 위치해있다

 김다스리 손해사정사가 이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금융공학을 전공하고 보험계리사를 준비하던 그녀는 '보험계약법'이라는 과목을 통해 보험 판례들을 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손해사정사의 역할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처음에는 보험회사에 들어가려 했지만, 독립적인 위치에서 손해사정 업무를 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돕고 싶었어요.” 그녀는 보험회사에 취직하는 동기들과 달리, 독립 손해사정법인에 입사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김다스리 손해사정사는 손해사정사로 일하면서 다양한 보험 사건들을 접하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것은 한 청년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이었다. 실직 사실을 가족에게 숨기던 청년은 차안에서 잠들었고, 다음날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실직 사실을 가족에게 숨기던 청년이 차 안에서 사망한 케이스였는데, 부검 후 원인 미상에다가 보험금도 많지 않아 다른 손해사정사들은 포기했어요. 하지만 저희는 끝까지 노력해 보험금을 받아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을 통해 고객의 권리를 지키는 일에 더욱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 새로 손해사정내부와 김다스리 손해사정사 업무공간   © 새로 손해사정

또 다른 기억에 남는 사건은 그녀의 어머니가 건강검진 중 제거한 용종이었다. “수년 전 건강검진 중 제거한 용종을 의사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제가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 검토해보니 보험약관상 '암'으로 진단할 수 있었어요. 수천만 원의 암보험금을 받아드릴 수 있었죠.” 이 일을 통해 그녀는 손해사정사의 검토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김다스리 손해사정사는 다양한 사건을 다루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보상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희의 가장 큰 차별점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보험금 청구의 순서, 각 보험의 약관, 그리고 이들이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총 보상금액을 최대화하는 전략을 만들어 냅니다." 그녀는 이러한 전략적 접근이 새로 손해사정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보상 서비스도 새로 손해사정의 주요 업무 중 하나다. "저희의 또 다른 강점은 외국인 및 외국 환자들 사건에 대한 경험입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나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역시 보험 분쟁이 발생하지만,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다루면서 WHO의 국제 기준, 국제질병분류(ICD), 각국의 진단 가이드 라인, 그리고 최신 의학 논문 등을 항상 참고하고 연구하여 활용하는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나 외국인 환자들의 보험 문제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김다스리 손해사정사는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AI 기반 상담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자주 묻는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AI가 24시간 즉각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할 거예요.” 이 플랫폼은 단순한 상담뿐 아니라, 복잡한 문제를 손해사정사와 직접 연결해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그녀는 다국어 서비스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강하게 느끼고 있다. 외국인 고객들이 언어 장벽 때문에 중요한 보험 정보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보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그녀의 목표 중 하나다. “번역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국인 고객들도 쉽고 정확하게 보험 관련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다스리 손해사정사는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보험회사와 보험소비자 사이에는 상당한 정보 격차가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약자의 위치에 있는 보험소비자들이 종종 정당한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분쟁은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과정입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의 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고객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정당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다스리 손해사정사는 고객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셨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저희에게 연락 주세요. 여러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데 힘이 되겠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진정한 전문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새로 손해사정의 김다스리 손해사정사는 고객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녀의 열정과 전문성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새로 손해사정의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blog.naver.com/dase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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