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에서 '아마릴리스뷰티'를 운영하는 서주윤 대표는 오랜 경력과 깊은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 대표는 에스테틱과 피부과의 장점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단순한 미용을 넘어선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그는 '슬로우 에이징'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강조하며, 나이를 받아들이면서도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서주윤 대표는 "아마릴리스뷰티는 단순한 뷰티 살롱이 아니라, 토탈 뷰티 케어를 지향하는 곳입니다. 저는 피부과에서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어요.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나타나는 변화를 자연스럽게 되돌리고, 고객들이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죠"라고 말하며 그녀의 철학을 전했다.
서 대표는 12년의 경력을 자랑하며, 5년 전 아마릴리스뷰티를 오픈했다. "저는 이 업계에 오래 몸담았고, 피부과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어요. 가게를 오픈한 지는 이제 5년이 되었지만, 그동안 수많은 고객들이 저를 찾아주셨고, 저도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현재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향장학을 전공하며, 뷰티 교육과 아카데미 설립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뷰티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그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이 제 꿈이에요.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죠"라고 그녀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특히 반영구 메이크업은 법적으로는 제약이 많지만, 서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고객들에게만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영구 메이크업은 지인들 위주로 제공하고 있어요. 불법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죠"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그녀만의 차별화된 관리 방법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저희 관리는 요요 현상이 거의 없고, 아프지 않으면서도 효과가 오래 가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림프 순환부터 시작해서 이너뷰티까지도 케어를 함께 해드리는데, 고객들이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다가도 효과를 직접 체험한 후에는 매우 만족하십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서 대표는 고객들의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건강도 함께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는 고객들이 내면과 외면의 조화를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외면은 저에게 맡기시고, 내면의 아름다움은 스스로 가꿔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사람들이 외모에 너무 집착하고, 나를 타인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기 쉬운 시대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벗어나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셨으면 해요"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서 대표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는, 한 고객님이 관리 후에 아버지로부터 '얼굴이 정말 예뻐졌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고객님은 부모님이 평소에 자신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얼굴 변화를 알아봐 주셔서 정말 기뻐하셨어요. 그런 순간들이 제가 이 일을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제가 아카데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뷰티를 널리 알리고,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어요. 예를 들어, 털이 빠져 눈썹이 없는 분들께 무료로 눈썹을 해드리거나, 아픈 분들을 위해 케어를 제공하는 등, 제 재능을 필요한 곳에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주윤 대표는 고객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싶다고 한다. "외적인 아름다움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내면이 건강하고 아름다우면, 외면도 자연스럽게 빛날 거예요. 외적인 관리는 저에게 맡기시고, 내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신다면, 진정한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그녀의 뷰티 철학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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