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우는 영어전문학원, 윈에듀잉글리쉬' - 셀린 원장의 교육 철학과 비전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특별한 영어학원
영어 학습에 있어서 셀린 원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 긍정적인 첫인상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파닉스를 통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영어가 너무 재미있다"라고 느끼도록 게임과 챈트를 활용하여 흥미를 유발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영어는 우리나라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셀린 원장은 재미있게 시작한 영어 학습이 수능 준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과정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파닉스와 리딩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것이 첫 단계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서는 결국 수능 영어를 대비해야 합니다. 영어를 시험 과목으로 접근하지 않고서는 학업 성취를 이루기가 어렵죠." 이를 위해 윈에듀잉글리쉬는 아이들의 리딩 실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수능 시험 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전환한다. 재미와 흥미를 넘어 아이들이 실제로 성취할 수 있는 학습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셀린 원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윈에듀잉글리쉬는 이러한 과정을 개별 맞춤형학습으로 실현한다. 각 아이의 수준과 학습 능력에 맞춘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AI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며 최적의 학습법을 적용한다. 특히 한 번의 수업에서 타 학원 대비 1.5배 이상의 학습량을 소화하며, 초등학생도 주 2~3회 두 시간 연속 수업을 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힘들어하지만, 한 달 정도 지나면 대부분 학생이 적응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아이들 스스로도 “이렇게 공부해 본 적이 없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셀린 원장이 학원을 운영하며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볼 때이다. 과거에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던 한 학생은 초등학교 시절 예술중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음악 레슨을 병행하며 지하철로 1시간 반이 넘는 거리를 오가며 영어 단어를 외우는 등 꾸준히 공부했다. 결국 원하는 중학교에 진학해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또 다른 학생은 셀린 원장의 조언에 따라 국제학교로 유학을 떠나 글로벌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셀린 원장의 지원으로 학업을 이어가던 학생이 학교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사례는 셀린 원장에게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던 일들이다.
윈에듀잉글리쉬는 단순히 공부만을 가르치는 학원이 아니다. 학생들에게 가고 싶은 학원, 나아가고 싶은 비전을 제시하는 학원이 되는 것이 목표다. 셀린 원장은 학원을 운영하며 늘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원장이 모두 만족하는 학원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또한 학생들이 공부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키우며, 스스로 동기를 부여받아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이러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셀린 원장은 윈에듀잉글리쉬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고등부까지 확장하여 고산신도시뿐만 아니라 의정부 전체에서 이름을 알리는 학원이 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주)윈교육연구소와 연계해 특목고, 자사고, 대입까지 진학 컨설팅사업을 확대하며,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진로 상담까지 지원하는 전문 학원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셀린 원장은 학원의 성장과 함께 사회 환원에도 관심이 크다.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그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또 다른 목표다. "우리 학원은 학생들이 꼭 오고 싶고, 누구나 가고 싶은 학원이 되어야 합니다. 학원에서 배운 공부가 아이들에게 자존감과 성취감을 안겨주고, 학부모님들께도 만족을 드릴 수 있어야 하죠.“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학원이자, 그 꿈이 현실로 이어지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고자 하는 셀린 원장과 윈에듀잉글리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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