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골드엠’ 임충익 대표 ‘15년 노하우로 빛나는 자동차 외장 관리의 세계’대형 서비스센터에서 출발, 장인정신으로 사업 시작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운영 중인 자동차 외장 복원 전문점 ‘골드엠’은 수입차의 외장 수리, 복원, 도색, 덴트(찌그러짐 복원), 광택 코팅, 휠 복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자동차 관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임충익 대표는 15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대형 서비스센터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영역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임 대표는 창업 전 GM대우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대형 센터가 처리하지 못하는 자동차 외장 관리 작업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형 센터에서는 할 수 없는 작업들을 보면서, 이 분야에서 장인으로 인정받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그는 “당시 외장 관리 분야 종사자들이 고객들로부터 장인 대접을 받는 모습을 보며 이 업계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사직서를 내고 무작정 자동차 외장 관리 분야로 뛰어든 임 대표는 한 푼 없는 상태에서 용인과 수원을 전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강남 대치동으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골드엠’을 설립했다.
‘골드엠’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는 바로 오래된 자동차를 새 차처럼 복원하는 ‘자동차 새차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운행이 오래되어 외관이 손상된 차량을 복원해 고객이 마치 새 차를 다시 구매한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 프로그램의 핵심 가치를 설명했다.
임 대표는 “자동차 한 대를 생산하는 데 소모되는 에너지를 생각할 때, 기존 차량을 수리해 오랫동안 운행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 행위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동차를 단순히 낡았다고 버리기보다는 관리와 복원을 통해 더 오래 사용하는 것이 가정 경제와 환경 모두에 이롭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품질’**과 **‘편리함’**이라고 강조한다. “고객이 차를 한 곳에 맡기면 모든 외장 관리가 가능한 ‘토탈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견적부터 복원, 마무리 작업까지 제가 직접 상담하고 책임지기 때문에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작업 과정에서 마무리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작업 후 남는 미세한 결함을 수정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 단계가 품질의 차이를 만듭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고객들이 골드엠을 계속 찾아오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임 대표는 “처음 창업했을 때는 강남이라는 낯선 땅에서 단돈 2천만 원 대출금으로 시작했습니다”라며 힘들었던 초기 창업 시절을 회상했다. 작은 구멍가게에서 시작했지만 “3년 안에 이 앞에 줄을 세우겠다”는 결심으로 밤낮없이 일했다. 결국 그 노력은 2년 만에 결실을 맺어, 작은 가게 앞에 고객들이 줄을 서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도 어려운 순간이 있었다. 고객과의 갈등으로 문을 닫을 생각까지 했던 적이 있었다고. “가족들을 생각하며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고객을 고맙게 여기는 마음을 배우고, 서비스 마인드를 혁신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이러한 변화 이후 골드엠은 고객과의 소통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단골 고객이 꾸준히 늘어났고,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골드엠’은 프랜차이즈 확장보다는 ‘강남 최고의 외장 복원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규격화가 불가능한 이 업종에서 프랜차이즈화를 서두르면 브랜드의 본질이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의 품질을 유지하며 고객의 신뢰를 이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직원들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그들이 미래에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때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골드엠’은 날개에는 내일을 향해 비상하는 도전정신 MOTO의 약자인 M에는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이 빛나는 골드색상에는 자동차를 최고의 가치로 복원,관리해 드리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 대표는 고객들에게 감사와 다짐의 말을 전했다. “과거에는 부족한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고객 한 분 한 분을 진심으로 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임충익 대표와 ‘골드엠’은 단순한 자동차 복원을 넘어 고객의 신뢰를 쌓고, 자동차 외장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15년간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그는 오늘도 강남 한복판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골드엠에 대한 더 자세한 자료는
홈페이지: http://www.goldmotos.com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BBAK 블로그: https://m.blog.naver.com/rimcug10?tab=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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