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혜 원장 (사진=이브로우스튜디오)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 이브로우스튜디오는 왁싱, 반영구 눈썹, 속눈썹 펌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삶의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브로우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허은혜 원장는 "고객들이 저희 매장에서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며 그녀만의 철학을 밝혔다.

사진=이브로우스튜디오

허 원장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고 자란 후 한국에 정착한 지 5년이 되었다. 그녀는 중학교 시절부터 뷰티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에서 뷰티 샵을 차리는 건 어려웠어요. 그래서 유치원에서 일하면서 꿈을 키웠죠.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 오게 되면서 처음으로 뷰티 업계에서 일할 기회를 잡았어요. 직원으로 일하며 기술을 배우고 경험을 쌓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샵을 열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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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원장은 이브로우스튜디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고객 편안함을 꼽았다. "저는 고객님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리뷰, 위생, 친절함,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 제가 서비스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매장에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어요. 고객님들이 저를 믿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세심하게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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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의 섬세한 손길은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준다. "속눈썹 펌이나 눈 주변 시술은 아주 작은 실수에도 불편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저희 매장을 찾으시는 고객님들은 시술 중 잠들 정도로 편안하다고 말씀하세요. '이렇게 편한 시술은 처음이었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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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원장은 고객 홍보를 강요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운영 철학이라고 말했다. "저는 고객님들이 '찐' 리뷰와 '찐' 입소문을 보고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홍보를 강요하는 것은 제 성격에도 맞지 않고, 고객분들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 매장은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알려지고 성장하고 있어요." 그녀의 철학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모습에서 잘 드러난다. "고객님들이 저를 믿고 편안하게 느껴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큰 자부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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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더 많은 기술을 배우고, K뷰티를 해외에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오래 살았던 경험 때문인지, 해외가 그리울 때가 많아요. 한국의 뛰어난 뷰티 기술을 해외에서 널리 알리고, 그곳에서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샵을 열고 싶습니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의 뷰티를 전파할 수 있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사진=이브로우스튜디오

허 원장은 고객들에게 뷰티 서비스의 장점을 적극 권유했다. "속눈썹 펌과 반영구 눈썹을 받으시면 화장 시간이 정말 줄어들어요. 왁싱은 삶을 더 깔끔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남성분들도 한 번쯤 경험해 보실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진=이브로우스튜디오

또한 후배들에게는 꾸준한 연습과 고객 중심의 마인드를 강조했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곧 성공의 비결이에요."

2024년, 허은혜 원장과 이브로우스튜디오는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뷰티 부문 우수 업체로 선정되며 그녀의 진심과 노력이 인정받고 있다. 고객의 편안함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성장해가는 그녀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그녀는 "뷰티를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편리함을 선사하겠다"면서 ”부모님께서 저를 끝까지 믿어 주시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제가 지금 이 곳을 운영하며 고객님들과 만날 수 있게되어 너무 행복해요“라며 미소지었다. 허은혜 원장의 다짐이 ‘이브로우스튜디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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