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인테리어

남양주시 금곡동에서 28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전문가 조종인 대표가 운영하는 '에이스인테리어'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조 대표는 젊은 시절, 지물포를 운영하며 도배, 장판, 페인트 등의 간단한 시공을 시작했으나, 차츰 경험을 쌓으며 다양한 수리 및 인테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성장했다. 특히 고객들과의 신뢰와 소통을 중요시하며 정직함과 꼼꼼함을 바탕으로 완벽한 시공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에이스인테리어

조 대표는 사업 초기 다소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쌓인 노하우 덕분에 지금은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내공을 지니게 되었다. 현재 '에이스인테리어'는 주거용 집 수리 공사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내부 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 대표는 "외부 작업은 위험 요소가 많아 고객과 합의가 없으면 외부 시공은 지양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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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계의 특성상 수많은 경쟁자가 있지만, 조 대표는 본인의 성격상 꼼꼼하게 시공을 진행해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그는 "배관이나 방수 작업 같은 중요한 시공은 한 번에 완벽하게 끝내는 것이 제 스타일"이라며 철저한 시공을 약속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인테리어 업체에 맡긴 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 대표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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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동산을 통해 일거리를 받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찾아와 상담하는 경우에만 작업을 맡습니다."라고 조 대표는 설명했다. 이는 중간 소통의 문제 및 불필요한 비용증가를 줄이고,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조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니즈를 이해하고, 비용 절감 방법까지 함께 고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객에게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합리적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경기 불황 속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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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인테리어 사기 피해 사례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일부 비양심적 업체들이 계약금을 챙긴 후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특히 신원 확인이 어려운 이들과 계약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계약 시에는 반드시 영업장소를 확인하고, 견적서와 시방서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며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계약에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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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 대표는 모든 계약에서 고객과 협의해 일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도록 제안했다. 그는 "대금을 한꺼번에 지급하기보다 작업의 진행에 따라 분할해 지급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현명한 지불 방법도 추천했다. 이러한 조 대표의 성실함과 세심한 배려가 '에이스인테리어'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에이스인테리어

조종인 대표를 통해 인테리어 분야에서 오랜 세월 동안 신뢰를 지켜온 관록있는 전문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그의 노력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진심이 느껴졌다. 특히 조 대표가 강조한 계약의 안전성과 작업의 완벽함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굳건히 '에이스인테리어'의 위치를 지켜온 원동력일 것이다.

<에이스인테리어>
경기 남양주시 홍유릉로325번길 8
010-3532-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