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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수내역 ’원아워PT’ 김성호 대표가 전하는 운동철학, ‘1시간의 가치'를 최대로!

운동이 주는 가치를 극대화하다, 김성호 대표의 체계적 운동 프로그램

김지훈기자 | 기사입력 2024/10/15 [23:00]

분당 수내역 ’원아워PT’ 김성호 대표가 전하는 운동철학, ‘1시간의 가치'를 최대로!

운동이 주는 가치를 극대화하다, 김성호 대표의 체계적 운동 프로그램
김지훈기자 | 입력 : 2024/10/15 [23:00]

 

김성호 대표, 퓨어엘리트코리아 보디빌딩 부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사진=원아워PT)


분당 수내역에 위치한 원아워PT’는 일반 헬스장과는 차별화된 퍼스널 트레이닝(PT) 전문 센터로, 김성호 대표가 2021년 설립한 이래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1시간의 가치를 높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곳은 회원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회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돌보는 것이 목표다. 김성호 대표는 단순한 체력 강화나 다이어트를 넘어서, 각 회원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운동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김 대표의 운동에 대한 열정은 중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유도, MMA, 레슬링을 접하며 운동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하며 전문적인 운동 이론과 트레이닝 방법을 학습했다. 이후 지인을 통해 트레이너 직업을 알게 되었고, 운동을 통해 사람들의 신체 변화를 도울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트레이너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대회심사를 보고있는 김성호 대표  (사진=원아워PT)


김 대표는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얻은 보람에 대해 "회원들이 운동을 통해 변화하고, 더 건강해진 모습을 볼 때마다 큰 성취감을 느낀다", "그 과정에서 운동이 단순히 몸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를 열겠다는 꿈을 키웠고, 마침내 2018'원아워PT'를 오픈하게 되었다.

 

원아워PT’의 가장 큰 특징은 트레이너와 회원 간의 깊은 유대감이다. 김 대표는 센터에서 활동하는 트레이너들 간의 끈끈한 관계가 회원들과의 소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너들끼리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면, 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회원들에게도 전해진다"고 그는 설명한다. 실제로 많은 회원들이 "트레이너에게 질문하거나 의견을 나누는 것이 편하다"는 피드백을 주며, 이러한 소통의 편리함이 센터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자리 잡았다.

 

회원과 즐거운 운동시간을 만드는 김태호 코치 (사진=원아워PT)


다른 센터에서는 트레이너와 회원 간의 관계가 종종 업무적인 관계로 한정되곤 한다. 하지만 김 대표는 트레이너와 회원 간의 관계가 단순히 운동 지도 이상의 의미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저희 센터에서는 트레이너들이 단순히 운동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함께 고민하고 돕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회원들은 트레이닝을 통해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얻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운동 경력과 퍼스널 트레이너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중학교 시절부터 다양한 운동을 접하며 쌓아온 그의 경험은 회원들의 운동 목표와 상태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는 "운동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내가 쌓아온 데이터와 경험을 기반으로 각 회원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여자회원님들의 인기 트레이너 이서정 코치 (사진=원아워PT)


특히 김 대표는 회원들이 운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동기부여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는 "회원들이 운동을 하다가 지치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저 역시 그와 같은 경험을 해왔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는 회원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하며, 그들이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 대표는 자신의 경험이 단지 회원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너들에게도 큰 자산이 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트레이너들에게도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그들이 회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원아워PT'는 트레이너와 회원 모두가 성장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섬세한 트레이닝의 전문, 임종우 코치 (사진=원아워PT)


김 대표가 '원아워PT'를 설립하기 전, 타 센터에서 그가 담당하던 많은 회원들은 그의 트레이닝 방식을 신뢰하며 그와 함께 센터를 옮겨왔다. 김 대표는 이때의 경험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센터를 새로 오픈한다고 했을 때, 많은 회원들이 저를 믿고 따라와 주셨다", "그분들이 지금까지도 저와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감동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회원들이 저와 센터를 믿고 계속해서 찾아와주는 것이 가장 큰 자부심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원아워PT’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회원들이 '원아워PT에서 운동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현재 센터 확장 이전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센터에는 기존의 퍼스널 트레이닝 외에도 재활과 케어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뭐든지 함께 하는 TEAM 원아워 (사진=원아워PT)


김 대표는 "단순히 운동을 하는 공간이 아닌, 재활과 웰니스를 함께 제공하는 토탈 케어 센터로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트레이너 교육,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그는 피트니스 대회와 같은 행사를 열어 '원아워PT'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김 대표는 의류 브랜드, 에스테틱 등의 사업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 그는 "피트니스와 웰니스가 결합된 토탈 브랜드로서, 회원들에게 운동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싶다", 트레이너로서 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서의 비전도 함께 펼치고자 한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 확장 계획은 퍼스널 트레이닝의 영역을 넘어, 웰니스 산업 전반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시간의 가치를 높히는 원아워PT 코치진  (사진=원아워PT)


김 대표는 운동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해보세요"라고 조언한다. 회원들과 상담할 때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이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그는 "당장 이곳에서 운동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디서든지 무엇이든 일단 시도해 보라"고 권유한다. 그는 "그 운동이 맞지 않으면 그때 그만둬도 늦지 않다. 하지만 시도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후회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하며, 운동이 주는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한다.

 

김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많은 회원들이 운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찾아가고 있는 것을 보며, 그들에게 "운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자신감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원아워PT'는 단순한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가 아니다. 이곳은 회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삶을 바꾸는 공간이다. 김성호 대표는 트레이너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운동을 통해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운동은 삶의 일부이자,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성호 대표의 비전은 퍼스널 트레이닝을 넘어서 웰니스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의 목표는 '원아워PT'를 피트니스와 웰니스가 결합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회원들이 운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instagram.com/1hour.fitness/ 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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