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서윤 원장 (사진=오라소마네일-푸스케어고덕역점)

강동구 고덕역에 위치한 ‘푸스케어 고덕역점’은 독일식 문제성 발 관리 전문점으로, 내성 발톱, 무좀, 각질 관리 등 발에 다양한 문제를 가진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안전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서윤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이 샵은 그녀의 전직 수술실 간호사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관리 경험을 선사하며, 발 건강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사진=오라소마네일-푸스케어고덕역점

황 원장은 수술실 간호사로 12년간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 인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소독 및 멸균 절차를 철저하게 배워왔기에, 발톱 관리에도 이를 그대로 적용해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사로 일하며 체득한 해부학적 지식 덕분에 발의 구조와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고객에게 좀 더 정확한 안내를 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내성 발톱이나 무좀 같은 문제는 단순히 미용적인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사진=오라소마네일-푸스케어고덕역점

황 원장은 고객과의 상담 과정에서도 전직 의료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그녀는 고객이 가진 발 문제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며, 이를 통해 고객은 치료 과정에 대한 확신을 갖고 더 안심하게 된다. "고객들이 제 히스토리를 알고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의료적인 지식에 기반한 관리에 대한 신뢰감으로 저를 찾습니다. 저는 고객에게 문제 해결 과정과 그 이유를 설명해 주고, 결과적으로 그들이 신뢰할 수 있는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푸스케어 고덕역점’은 보통의 네일샵과는 달리, 독일식 전문 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황 원장은 독일에서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로, 독일 정부가 인증한 기관에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샵에서는 독일의 유명 브랜드인 헬무트룩(Hellmut Ruck) 이라는 기업의 페클라부스(peclavus)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고객의 발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녀는 "독일 제품은 세계적으로 발 관리에 있어 최고의 효과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제품력과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덕분에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오라소마네일-푸스케어고덕역점

‘푸스케어 고덕역점’은 다년간의 임상 경험과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입소문을 통해 많은 고객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황 원장은 “내성 발톱으로 고통을 호소하거나, 무좀 등으로 발톱 모양이나 색의 변형이 생겨 자존감이 떨어진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희의 관리를 통해 통증이 해소되고, 슬리퍼를 자신 있게 신을 수 있게 되면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감사 인사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더욱 보람되게 만든다고 전했다. 황 원장은 한 고객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발 무좀으로 인해 발톱이 엉망이었던 한 젊은 여성고객이 있었어요. 그분은 처음엔 발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 자체를 두려워했지만, 꾸준한 관리 후 발이 깨끗해지고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그분이 더 이상 발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슬리퍼를 신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오라소마네일-푸스케어고덕역점

또한 황 원장은 고객의 발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어루만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발에 대한 콤플렉스는 자신감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고객이 발 관리 후 외적으로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자신감을 되찾는 것을 보며, 단순히 발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도 돌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황 원장은 고객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칼라테라피(Color Therapy)’와 발 관리를 접목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그녀는 심리 상담과 칼라테라피를 공부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이를 고객의 발 관리에 적용할 생각이다. "칼라테라피는 색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치유하는 방법입니다. 현재는 먼저 칼라테라피를 저의 심리적안정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평정을 찾고 안정적일수록 더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황 원장은 강조했다.

사진=오라소마네일-푸스케어고덕역점

네일과 발 관리에 칼라테라피를 도입하면서 황 원장은 고객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동시에 발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고자 하는 독특한 접근을 시도했다. "저는 발 관리가 단순한 외모 관리가 아닌, 심리적인 치유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들이 관리 후 더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황 원장은 자신만의 장점을 전직 의료인으로서의 경력에서 찾고 있다. "대부분의 발 관리 샵들은 네일샵에서 문제성 발 관리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 경우가 많지만, 저는 의료인의 시각에서 접근합니다. 이는 단순히 미용적인 문제를 넘어 신체적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더 깊은 이해와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어요"라며 고객에게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관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오라소마네일-푸스케어고덕역점

그녀는 또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발과 발톱에 문제가 생기면 집에서 혼자 무리하게 관리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유튜브나 온라인 정보에 의존해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하다가 피부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거나, 오히려 발 무좀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적인 제품과 안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앞으로 황서윤 원장은 샵을 더욱 확장하고 발 관리 교육을 통해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는 고덕역점 한 곳을 운영중이지만, 앞으로 2호점, 3호점을 추가로 오픈해 더 많은 고객에게 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습니다. 또한, 발 관리 교육을 통해 후배들을 양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고객의 발 건강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황서윤 원장의 ‘오라소마네일-푸스케어 고덕역점’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서 더욱 신뢰받는 발 관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매우 기대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blog.naver.com/whiteqeen 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