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에 위치한 ‘이든행정사사무소’는 출입국 관련 업무에 특화된 행정사무소로, 특히 외국인들의 비자 발급 및 체류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지웅 행정사는 여러해의 경력을 바탕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의 체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출입국 관련 업무의 복잡성과 행정적인 절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지웅 행정사는 원래 국내 대형 여행기업에서 일하면서 외국인들과 접할 기회가 많았고, 이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10년 이상 여행기업을 다니면서 해외 출장도 많았고,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보면서 이쪽 분야에서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는 코로나 시기에 직장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전문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사무소는 출입국 업무뿐만 아니라 관광업과 관련된 인허가 업무도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김지웅 행정사는 관광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의 영업 신고나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 허가, 관광 호스텔 사업계획승인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관광업은 국가의 지원과 연관된 부분이 많아요. 이런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관련 업무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든행정사사무소의 차별점 중 하나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김지웅 행정사는 고객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를 신경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법률 서비스나 용역은 결국 고객이 맡기는 이유가 어렵고 번거로워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정확하고 신속 및 정직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김지웅 행정사는 운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생활형 숙박시설의 영업 신고를 도왔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400세대에 달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의 소유주들이 이행강제금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는데, 그때 관련 법규를 미리 공부해둔 덕분에 영업 신고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그는 중소기업을 위한 포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지웅 행정사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여러 행정적인 문제를 혼자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중소기업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지웅 행정사는 고객들에게 행정사는 단순히 서류를 처리하는 사람을 넘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자격사임을 강조하며,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사는 해결사입니다. 필요할 때 저희에게 연락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한편, 이든행정사사무소의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blog.naver.com/eden062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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