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행정사합동사무소 정도(正道)'는 김무현 행정사가 운영하는 행정법률전문 행정사 사무소이다. 행정사는 법원의 소송을 다루는 변호사와는 달리, 다양한 행정기관에서 발생하는 인허가, 분쟁조정신청 대행, 비자 업무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하는 법률 전문가로서, 일본에서는 거리의 변호사라는 별명으로 친숙한 전문 자격사이고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직업이다. 김무현 행정사는 "행정사는 법원을 제외한 모든 행정기관의 인허가, 행정처분 구제, 출입국사무소 및 해외공관의 초청, 비자업무, 권리의무에 관한 문서작성, 사실증명에 관한 문서작성 등을 담당하는 전문 자격사입니다"라며 행정사의 주요 역할을 설명했다.
김무현 행정사는 약 10년간 행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행정 업무를 수행해왔다. 그는 과거 로펌에서 행정소송팀에서 재직하면서 행정기관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행정심판과 인허가 업무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행정소송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행정사의 역할에 큰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운영 배경을 밝혔다.
행정사 '정도'는 크게 인허가 업무, 외국인 비자 관련 업무, 행정 처분에 대한 이의 신청 및 행정심판, 권리의무 및 사실증명에 관한 문서작성 등으로 업무를 나누어 제공하고 있다. 김무현 행정사는 "행정 법률은 모든 법률의 약 70%를 차지하여 국가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업들이 식품위생법, 의료법 등 다양한 행정 법률에 따라 인허가를 받아야 할 수 있으며, 관련 행정법률에 따라 행정기관의 관리 및 지도를 받아 행정처분으로 사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최근 고령화 사회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배경으로 외국인 인력 채용에 관한 비자 업무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김무현 행정사는 '정도'의 업무 중 창업 지원에 대해 특별히 강조했다. "저희는 창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인허가 절차뿐만 아니라 양도양수계약, 권리금계약, 정책자금을 통한 자금조달, 근로계약서 작성, 사업자 등록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창업 초기부터 안정적인 사업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행정사무소가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외에도, 창업을 위한 전방위적인 자문과 지원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처럼 사업의 정리 인허가 절차까지 도움을 준다고 했다.
김무현 행정사는 10년간의 운영 기간 동안 수많은 고객들을 도와주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경험했다. 그 중에서도 한 상가 임차인이 공인중개사를 통해 상가를 임대받았으나, 건물이 불법 건축물로 판명되어 큰 손해를 볼 뻔한 사건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임차인은 이미 인테리어를 마친 상태에서 불법 건축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때 저희가 이행 강제금을 취소시키고, 사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김무현 행정사는 또 다른 사건을 언급하며 “상가를 직거래로 구입했는데 실거래 신고를 잘못하여 과태료 3000만원을 대폭 감경하여 주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 해결 능력은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주었고, 김무현 행정사에게도 큰 보람을 안겨주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무현 행정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더 많은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경제 상황이 어려워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업을 위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이러한 부분에서 저희가 도와드리고자 합니다"라며 창업에 필요한 행정적 실무 및 행정법률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양원, 병의원, 체육시설, 일반음식점 등 창업자들이 사업을 시작할 때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인허가 및 상가의 인허가 결격요건 자문, 권리금 등 계약서 작성, 정책자금 신청 대행 등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김무현 행정사는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무자격 불법 창업 컨설팅 회사를 통해 이루어졌던 음성적 인허가 관련 창업컨설팅을 양성화하고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무현 행정사가 이끄는 '행정사합동사무소 정도'는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권리문서 작성 및 인허가 등 행정법률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사업 운영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김무현 행정사는 고객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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