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끄아트 서초방배점'은 아동 미술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비끄아트’는 프로젝트 학습기반의 아동미술 프랜차이즈로 아이들이 단계적 접근을 통해 사고하는 과정을 돕고, 미술세계를 폭넓게 경험하며 예술을 통해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보다 넓고 깊은 미술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박상희 원장은 서초방배점을 운영하며, 예술을 통한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그는 “비끄아트라는 이름은 ‘빚다’와 ‘그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우리는 아이들이 평면과 입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대학에서 서양화와 박물관학을 전공하고, 이후 미술교육 석사 과정을 밟으며 미술 심리 상담사, 색채 상담사, 아동 도예 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운영하는 학원에서의 교육 철학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는 미술교육이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무엇이 필요한지 느끼게 되면서 미술교육의 본질을 가지고 교육하고 있어요. 모든 과목이 ‘기초’ 가 중요하듯 미술 또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그려내고 다양한 재료로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미술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미술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이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라며, 학원 운영의 철학을 밝혔다. 비끄아트는 단순히 놀이로서의 미술이 아닌,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끄아트 서초방배점에서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비끄아트는 2024부터 바뀐 교과서에 초점을 맞춰 미술교육 또한 개정교육과정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하며 새 교과서가 제시하는 방향대로 프로젝트 학습을 기반으로 한 입체와 평면을 넘나드는 수업을 하고 있다.
‘비끄아트’는 IB교육을 도입하여 달마다 주제가 바뀌며 아이들이 그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재료로 그리고 만들며 다각도로 사고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며 창의적인 질문을 잘 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또한 비끄아트는 매년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열어 나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IB수업은 꼭 전시회가 필요한데 아이들은 자신의 작품을 자랑스럽게 발표하고 타인과 의견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라고 박 원장은 설명했다.
박 원장은 아이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학부모들에게도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그는 10년 이상 아이들을 교육하고, 성장을 지켜보며 “미술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결과물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나도 의미 있고 소중한 일이에요. 아이들이 상을 받거나, 자신의 생각을 예술로 표현할 때 정말 기쁩니다. 아이들이 미술 수업을 행복해하고 학부모님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할 때마다, 제가 이 일을 선택한 것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비끄아트 서초방배점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원장은 이곳에서 진정성 있는 미술 교육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예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저는 이곳에서 오래도록 아이들과 함께하며, 그들이 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원장은 학원을 운영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 아이들 그림에는 많은 스토리가 담겨져 있어요. 어느 날 가르치던 아이의 그림에 아빠에 대한 미움이 나타나 있었어요. 문제를 발견하니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풀어갈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미술이 이 아이에게 힐링의 시간이었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도구가 되었어요.” 미술을 통해 단순히 그림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 아이들에게는 더 큰 의미를 가지게 된 사례를 이야기했다. 이 아이는 미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나를 표출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 경험은 박 원장에게 큰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미술이라는 도구가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원장은 “미술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우리의 삶을 깊이 있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끄아트 서초방배점이 여러분의 삶에 예술의 가치를 더해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비끄아트 서초방배점은 단순한 미술 학원을 넘어,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펼쳐질 아이들의 성장과 창의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서초아동미술 #방배아동미술 #방배미술학원 #방배도자기학원 #박상희원장 #비끄아트서초방배점 #방배동비끄아트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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