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장은 "한국에서 영어를 12년 동안 배우고도 말 한마디 못하는 현실을 경험하면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어요"라고 말한다. 이 경험은 그가 한국에서도 현지 영어를 배우는 것처럼 효과적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최 원장은 한국에서 영어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회화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는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자주 가르치며, 학생들이 영어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최 원장은 현재 '예리엘 잉글리쉬'라는 화상영어 교육 플랫폼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예리엘 잉글리쉬는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멘토가 팀을 이루어 1:2로 학생 한 명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영어 회화부터 시험 대비, 유학 준비까지 다양한 영어 니즈에 맞춘 수업을 제공한다. 최 원장은 "만 4세부터 6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레벨 테스트를 통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업 외에도 한국인 멘토 선생님이 학생들의 영어 노출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과제를 도와준다고 한다. "예리엘 잉글리쉬는 단순히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사용하고 소통하는 영어를 목표로 해요.우리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배운 것처럼, 영어도 충분히 언어로서 받아들일 수 있어요"라고 최 원장은 강조한다. 예리엘 잉글리쉬에서는 과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맞춤 수업을 제공하며, 약 20여 개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수강생은 8800개의 무료 영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업 녹화, 문장 교정, 발음 교정 피드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 원장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한국인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가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예리엘 잉글리쉬는 영어로 뚫을 수 있는 기회를 모든 한국인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언어로서 받아들이는 영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는 최 원장의 말처럼, 예리엘 잉글리쉬는 한국에서도 해외 유학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영어 교육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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