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웰디자인 남인영 대표  © 셀웰디자인

경기도 시흥에 자리 잡은 ‘셀웰디자인’(이하 셀디)은 기업과 브랜드를 위한 시각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회사다. 브랜드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로고 디자인부터,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상세페이지, 오프라인에서 활용되는 리플렛과 카탈로그, 그리고 대형 전시 부스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남인영 대표는 “셀웰디자인은 단순히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디자인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작한 디자인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고객의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도구가 됩니다”라고 회사의 철학을 소개했다.

▲ 남인영 대표의 디자인  © 셀웰디자인

남 대표는 셀디를 창업하기 전, 10년 이상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일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회사 안에서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각 팀이나 개인마다 원하는 방향이 달라요. 같은 프로젝트라도 다르게 받아들이는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면서 맞춤형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열망은 창업의 원동력이 되었다. “한 회사에서 특정 업종의 디자인만 다루는 것도 보람 있지만, 여러 분야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었어요. 그게 셀웰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입니다”라고 회고했다.

▲ 남인영 대표의 디자인  © 셀웰디자인

회사를 시작한 계기는 우연에 가까웠다. 잠시 쉬며 이직을 고민하던 그녀는 주변에서 들어온 소규모 디자인 요청을 맡아보게 되었고, 일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셀디는 어느덧 5년째 운영되고 있다.

‘셀웰디자인’은 단일한 디자인 영역에 머무르지 않는다. 로고, 웹 디자인, 오프라인 홍보물, 전시 부스 비주얼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는 셀디만의 경쟁력이기도 하다.

남 대표는 “보통 디자인 전문 회사들은 특정 분야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요. 로고만 하거나, 패키지 디자인만 다루는 식이죠. 하지만 저희는 여러 분야를 동시에 다룰 수 있어 고객 입장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한 번 의뢰하신 분들이 다른 프로젝트도 이어 맡겨주시며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 남인영 대표의 디자인  © 셀웰디자인

셀디의 가장 큰 원칙은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이다. 남 대표는 디자인 작업에 착수하기 전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부분에서 갈증을 느끼는지 알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낼 수 있어요. 그래서 작업 전부터 충분히 소통하며 고객의 기대치를 정확히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디자인은 예쁘기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목적을 잘 달성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작업물을 받아보고 예상했던 퀄리티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덧붙였다.

창업 5년 동안 많은 프로젝트를 맡아온 그녀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물었다.

남 대표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디자인을 리뉴얼한 후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지고 매출이 늘었다라는 후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같은 제품이지만 디자인을 어떻게 하는지가 왜 중요한지 피부로 느끼는 순간이었죠. 저에게 맡긴 디자인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디자이너로서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은 클라이언트가 작업물을 보고 만족스러워할 때입니다. 디자인은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사업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라고 말했다.

‘셀웰디자인’을 통해 만들어진 수많은 프로젝트가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그녀에게는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다.

▲ 남인영 대표의 디자인  © 셀웰디자인

남 대표는 셀디의 미래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현재 제공하는 디자인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앞으로는 동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룰 계획입니다. 디자인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저도 꾸준히 새로운 스킬을 배우며 한 발짝 앞서나가고 싶어요.”

그녀는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디자인의 폭을 넓혀 다양한 브랜드와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양한 영역을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래서 로고와 패키지 같은 2D 디자인뿐 아니라,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한 소셜 미디어용 동영상 콘텐츠, 제품의 소구점을 전달하는 움직이는 상세페이지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확장하려고 합니다.”

남인영 대표는 지금까지 셀웰디자인을 믿고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기적으로 함께해 주시는 고객들이 많아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결과는 기본이고,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언제나 신뢰받는 디자이너로 남고 싶습니다.”

▲ 남인영 대표의 디자인  © 셀웰디자인

‘셀웰디자인’은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고객들의 디자인 요청이 늘어나면서 탄생했다. “제가 셀디를 만든 것이 아니라 고객분들의 디자인 의뢰가 셀디를 만들어 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객이 원해서 탄생한 회사라는게 제 자부심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클라이언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원하는 디자인 결과물을 만든다.’ 라는 기본적인 원칙 한 가지를 가지고 작업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고객과 셀디가 함께 유기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셀웰디자인’은 우연한 계기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남인영 대표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이 공간은 단순한 디자인 회사를 넘어, 고객의 성공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디자인은 고객의 성공을 돕는 도구입니다. 저는 셀웰디자인이 그들의 비즈니스 여정에서 중요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그녀의 말처럼, 셀디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더욱 풍성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셀웰디자인에 대한 더 자세한 자료는

홈페이지 https://www.sellwell.kr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llwell_design

블로그 https://blog.naver.com/sellwelldesign

카카오톡채널 http://pf.kakao.com/_viMgj/chat

네이버톡톡 https://talk.naver.com/ct/w47k5k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