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함창) 및 성수산 에코매니저(회장김평기) 회원 21명이 지난 12일 성수면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봄을 맞아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복보장협의체 김함창 위원장을 비롯해 두 단체 회원 21명은 무단투기 가구, 폐기 영농자재 등 쓰레기 및 적치물을 0.3톤가량 수거했다.

성수산 에코매니저 김평기 회장은“성스럽고 아름다운 성수산을 청결하고깨끗이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두성 성수면장은“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 및 탐방객들이휴일에도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봉사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깨끗한 성수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