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일산서구 도시공원 57개소 녹지공간에 관목 등 수목식재, 제초작업 등 녹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관목 사이 잡초 제거, 풀 깎기 등의 작업을 연 3회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녹지 공간 내 토사유출이 빈번한 경계 부분에 회양목 등의 관목을 식재하여 공원 곳곳을 푸른 환경으로 만들어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고양시는 문화공원 등 2곳의 도시공원에서 식재작업을 진행 중이며, 4월 말 잡초제거와 풀 깎기 작업을 실시해 도시공원을 한층 더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 계획이다.
일산공원관리과 담당자는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온 것에 맞춰 시민들에게 푸른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녹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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