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올레 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다.
하림은 축제 둘째 날인 3일 무릉외갓집을 시작으로 용수포구까지 걸어가는 12코스(정방향) 중 산경도예 지점에서 대정읍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지역 식재료와 닭한마리 칼국수 제품으로 만든 점심을 선보인다.
판매 수익금은 마을 발전에 사용될 수 있도록 마을 부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 현장에서는 하림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는 콘홀 게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에 모인 수많은 올레꾼들에게 다양한 하림 제품의 우수성과 닭고기 요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활성화에 기여하며 소비자와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동아경제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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