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윤학수)는 한국건설감정사회(회장 유흥재)와 3월 14일 11시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공사비 감정의 전문성 및 전문건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건설협회 윤학수 회장과 감정사회 유흥재 회장은 건설공사비 감정의 전문성과 객관성 제고를 통한 전문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윤학수 회장은 △전문건설사업자의 공사대금 및 하자보수비 등 분쟁 시 지원 △협회의 업무로 공사원가 분석 시 지원 △감정사회 기술자문 시 양 기관 간 상호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함으로써“현장의 건설원가 분쟁을 해결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전문건설업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동아경제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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