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4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안전 점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주요 공사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동고리 농로 확포장 공사와 현덕면 대안리 1308-2번지 일원 배수로 정비 공사 현장 등을 지난 8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자체 예산 45억 원으로 평택시 관내 영농 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농업생산 기반 시설의 정비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농로와 용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재해예방에 힘썼다. 평택시는 공사 자재 이동 시 철저한 주의 및 장비 신호수 운영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지도했다. 평택시는 공사 중 도로의 교통에 지장을 주는 공사를 시행할 경우 안내판, 안전표시 등의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교통안내원을 배치해 교통 지장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평택시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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