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면이 지난 13일 삼계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린 제40회 삼계면민의 날 기념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삼계면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심 민 군수, 이성재 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원들과 각급기관 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해 면민 700여 명이 제40회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본 행사에서는 민속경기와 더불어 노래자랑과 행운권추첨,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을 통해 면민이 어우러져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면민 화합과 고향 발전에 기여한 민형석‧김흥섭‧이천형 님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김필기 님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효진 발전협의회장은“면민의 화합을 다지고 정을 나누는 오늘의 행사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경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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