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에는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SW미래채움센터와 협업하여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과 「신비로운 우주여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표선중학교와 「목공과 함께 꿈을 꾸다」라는 목공 프로그램을 같이 협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 해 하반기에도 서귀포시 평생교육과와 연계하여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마을배움터 「배나꿈터」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표선중학교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현호 표선면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지역 기관과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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